CPS (Connection Per Second)는 초당 TCP Connection을 생성할 수 있는 최대 개수이며, TPS (Transaction Per Second)는 초당 최대 처리 건수, 즉 초당 교환되는 데이터의 수치를 의미합니다. 보통 L4에서는 CPS라는 용어를 L7에서는 TPS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. 일반적으로 클라이언트가 Load Balancer(L4)의 VIP로 접속하고, 이를 특정 서버로 분산한 후 다시 세션을 끊는 과정을 하나의 1 CPS로 봅니다. 어떤 장비에서 200,000 CPS를 지원한다고 한다면 초당 200,000 개의 커넥션을 동시에 처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. 커넥션이란 하나의 세션이 만들어지고 닫히는 순간까지를 이야기합니다. 보통 TCP 통신을 이야기할때 세션 TCP 3..